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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버텨" 환승제 포기 선언한 마을버스…서울시 "일방 탈퇴는 불가능"
정청래 "부울경 메가시티, 교통이 큰 비중…웅상선, 김천-거제선 논의"
3특검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李대통령 재가하면 공포
李대통령, 세계 최대 투자사 '블랙록' CEO 만나 'AI 협력' MOU 체결
'조희대 대선개입 청문회' 강행에 국힘 "대법원장 탄핵 빌드업"
전국 최초 '난민 지원', '인종차별 금지' 조례 통과…경기도는 달랐다
[속보] "석방해달라" 윤석열이 청구한 보석, 오는 26일 법원 심문
[속보] 경찰, 전광훈 딸 주거지 압수수색…서부지법 폭동 배후 수사 박차
민주당 "배임죄 폐지, 민생·기업 위한 것"…野 '대장동 무죄 만들기' 의혹에 반박
'각자도생'하는 정글같은 국제사회, 상생과 평화를 위한 김대중의 비전은
종교 전문가 "통일교 내부 후계다툼 심각…한학자 구속으로 추가 폭로 나올것"
정상회담 때문에 호텔신라 결혼식 변경됐다? 외교부 "정부 요청? 아는 바 없다"
박지원 "장동혁? 한동훈에서 '윤석열 똘마니'로 우사인볼트급 변신"
정청래 "李대통령 '강력한 자주국방' 뜻에 동행할 것"
진종오 "'이재명 암살설' 수사하다 사제총·실탄2만발 시중 유통 포착"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李대통령 "전세계 걱정했지만…대한민국, 민주국가로 돌아왔다"
박정연 기자
10년 전 조선일보와 오늘날 청년의 '쉬었음'에 대한 시각
안진이 더삶 대표
농산물 유통개혁, 尹 정부 정책에 덧칠만 하는 식으로는 안 된다
백혜숙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먹거리복지위원장(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
통일교 '참어머니' 한학자 총재 구속…통일교-尹정권 유착 의혹 밝혀지나
이대희 기자
손가영 기자
'예술의 신' 디에고 리베라, 그러나 '짐승' 같은 이면
손호철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건강한 야당 돼라", 불교계에서 쓴소리 들은 장동혁
김도희 기자
'학살자' 이스라엘에 美 동맹도 등 돌렸다…英·캐나다·호주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이재호 기자
법정에 선 피고 김건희, 영상으로 볼 수 있다…서울지법, 법정 촬영 허가
박세열 기자
美 '비자 폭탄'에 대통령실 "글로벌 인력 국내 유치 기회"
與 "조희대 오만한 궤변…사법 왕국 고집하나"
조희대 "세종대왕은 법을 왕권 강화 통치 수단으로 삼지 않았다"
민주당, '조희대 회동설' 거리두기…"사법 불신이 핵심"
"무료 국수 먹었잖아!" 한수원 홍보물에 김민석 "너무 모욕적, 한푼 던져 주는 건가?"
장동혁 "김어준 똘마니" 발언에 정청래 "윤석열 내란수괴 똘마니 주제에 오물 배설"
李대통령 지지율 53%, 삼권분립 논란 여파로 하락세
통일교 11만명 '통계학적'이란 송언석에, 박수현 "2만표 차이 전대에 11만명? 게임 끝"
국민의힘, 서영교·부승찬 고발…"'조희대·한덕수 회동' 괴담 정치"
"명동 혐중시위 제한 불가피, 사회 갈등 경제손실은 10년간 2천조"
"광장에 넘쳐난 무지개, 그냥 만들어진 건 아니에요"
국민의힘 의원들도 등 돌린 장외집회…"중도층에 효과 없다"
추미애, 나경원에 "그런다고 '윤석열 오빠'한테 도움되나"
새만금신공항 건설로 피해 볼 사람은 지역 주민뿐일까?
이재명의 뚝심? "남한 일절 상대 안 한다"는 김정은에 "긴 안목으로 평화적 관계 추진"
李대통령 "통화스와프 없이 美에 3500억 투자하면 금융위기 직면"
국민의힘 "李대통령, 관세협상 새빨간 거짓말…책임자 경질하라"
'이재명 AI'에 대한 쓴소리… "AI의 지구 파괴, 우린 준비됐나"
미국이 트럼프에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진짜 이유는?
미국 위스콘신주에 제인스빌이라는 동네가 있다. GM공장 덕분에 평화로운 중산층의 삶이 가능했다. 그런데 GM공장이 폐쇄됐다. 도시는 신빈곤층 지역으로 쇠락하고 말았다. 2019년 한겨레 이세영 부장이 번역한 에이미 골드스타인의 <제인스빌 이야기>는 일자리의 위기가 어떻게 삶의 위기로 전환되는지를 고통스럽게 증언한다. 켄터키주의 파이크빌이라는
젠더 이론 대가가 '트럼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현실이 보여주는 것은?
"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Who's afraid of gender?)"라는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젠더 이론의 최고 권위자인 주디스 버틀러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 버클리) 교수의 물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답변했다. 트럼프 정부가 미국 전국 대학 내 '반유대주의 대응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UC 버클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160명의 학
전홍기혜 기자
'마돈나하우스'에서 만난 인생 최고의 선물은…
어떤 사람을 만나고 나서 "10년 전에 만났어야 하는데"라는 혼잣말이 나온다면, 그 사람은 십중팔구 좋은 사람이다. "우리가 1년 전에만 만났어도"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전자는 나이가 좀 든 축에 속할 테고, 후자의 '우리'는 상대적으로 젊은이들일 것이다. 여기서 10년이나 1년은 큰 의미가 없다. 늦었지만 서로 알게 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런
이문재 시인
폭발 직전의 우리, 함께 '막춤' 한판 어때요?
다양한 동기 부여 영상에서 '그냥'이라는 단어를 자주 본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마주하는 '왜?'라는 물음에 "그냥 한다"는 답은 마법의 문장이다. 좋든 싫든 일단 한다, 그냥 한다. 한때, 어쩌면 지금도 청년들에게 유효한 명언으로 여겨지는 "그냥 한다" 말 속에는 모호하지만 함축적인 감정이 있다. 듣는 시선에 따라 체념 또는 무기력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유대인은 왜? 우리는 왜? 낙인의 정치학
"처음엔 내가 용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했지만, 곧 깨달았다. 이곳 미국에서 차별과 억압의 표적이 되는 또 다른 '흑인'은 다름 아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라는 것을." — 시카고 출신 래퍼, 빅 멘사 이 짧은 고백은 『유대인은 왜? ― 유대주의를 버린 유대인들』(세르주 알리미 외 지음, 르몽드코리아)이 던지는 물음의 핵심을 압축한다. 타자의 고통을 마주
성일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아동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시급한 과제
왜 청소년은 '특수형 콘돔'을 쓰면 안 되나?